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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기획] 좋아하는 것이 일이 된다면, 덕업일치PORTFOLIO/Interview 2023. 4. 17. 15:35
“좋아하는 것이 일이 된다면 어떨까요?” 사람들은 이런 걸 “덕업일치’라고 합니다. 덕질과 직업이 일치하는 것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말하죠. 정말 이게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게다가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서 그칠 순 없죠. 결국 그 일로 성과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여기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일을 하고 성과까지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랜드 이커머스에서 덕업일치로 일하는 방식은 '내가 좋아하는 것'에 '주도적'으로 '몰입'해서, 결국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곳에선 노는 것이 일이 되고, 돈을 벌면서 일을 배웁니다. 각 브랜드에서 온라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온라인 담당자들을 만나 ‘덕업일치’ 로 즐겁게 일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분야에 깊게 파고들어 성과를 만드는 프로젝트 매니저“
좋아하는 것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이,
모르는 분야로 돈 버는 것보다 쉽지 않을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깊게 파고,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분이라면
이랜드에서 기회를 잡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온라인 MD, 온라인 본부 프로젝트 매니저(PM)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온라인 본부사업부에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저는 온라인 본부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매니저(PM)을 맡고 있습니다. 온라인 프로젝트 매니저는 온라인 시장 상황과 경쟁사 사례를 분석하고, 브랜드 고객과 플랫폼 고객들의 이야기를 듣고 온라인 전략을 세우고, 실행까지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MD로 시작해서 팀장도 하시고, 본부에서 프로젝트까지 맡으셨네요.
비교적 빠른 연차에 다양한 온라인 사업을 경험하신 것 같아요.저는 주얼리 사업부 온라인MD로 일하면서 처음 성과를 인정 받았어요. 당시 카카오선물하기 채널에서 고객들이 친구 생일 선물로 주얼리를 주고 받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희 상품이 가격대, 디자인 모두 그 고객들에게 딱 맞는다는 것을 보고 기회가 있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상품, 전용 패키지를 만들었어요. 거기서 고객반응을 얻었고 이어 콜라보 전용상품까지 출시했죠. 결과적으로 온라인 매출이 3배 성장했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주임 때 팀장으로 발탁되었어요. 이후 팀장으로 일하면서 개인의 일을 넘어 팀으로 성과내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죠. 이 경험은 현재 본부에서 브랜드와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온라인 MD맡고, 프로젝트도 많이 진행하셨을텐데요.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으실까요?현재 미쏘와 함께 지그재그 플랫폼에서 캐리오버 상품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운 좋게도 입사 이래로 좋아하던 것과 업무가 대부분 일치했어요. 제가 지그재그 플랫폼 서비스가 운영된 6년간 VVIP를 한번도 놓친 적이 없는 헤비 유저거든요. 덕분에 소호몰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유저들의 행동 패턴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어요.
제가 고객으로서 느끼는 가설에, 고객과 플랫폼 데이터를 더해 전략을 짰어요. 플랫폼의 알고리즘에 미쏘의 스타상품이 올라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었죠. 이를 위해 상품 선정, 발주부터 마케팅, 컨텐츠까지 싹 바꿨죠.
플랫폼은 한 상품이 완전한 스타상품으로 올라서면 알고리즘과 리뷰가 쌓이고, 그것을 통해 고객들이 다시 찾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으로 만 장 넘게 팔리는 상품이 나오게 되고, 지그재그 브랜드관 1등 스토어가 되었습니다.
“파고드는 열정과 자기주도로 일을 즐기는 성덕, 콜라보 마케터 “
누가 따로 시키지 않아요.
이곳 마케터는 흔히 말하는 그 분야 덕후라
어떤 컨텐츠를 만들면 고객들이 열광할지 본능적으로 알아요.
덕업일치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랜드에서 마음껏 펼쳐보세요!온라인 마케터, 스파오 콜라보 셀 마케터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온라인사업부에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스파오 콜라보셀에서 고객들이 열광하는 콜라보 IP를 찾아 컨텐츠&상품으로 만들고 있는 마케터 박정은이라고 합니다. 콜라보팀에서의 마케터 역할은 조금 달라요. 마케터이지만 PM으로써 콜라보할 브랜드 컨택부터 계약, 상품 기획, 디자인, 프로모션, 출시까지 전반적인 영역을 관리하고 있어요.
이곳에서의 마케터들의 역할이 다른 것 같아요.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콜라보팀 마케터는 파고드는 열정과 자기주도가 필요해요. 콜라보팀에서는 누가 따로 시키지않거든요. 소위 말하는 대박날 콜라보 IP를 스스로 찾고 어떻게 스파오 제품과 풀어낼지, 어떤 컨텐츠로 고객들의 열광포인트를 끌어낼지, 어떤 플랫폼과 프로모션으로 노출할 지 등 스스로 찾고, 주도해야하죠.
그래서 보통 자신이 하고 싶은 IP 브랜드를 찾아서 진행하는데, 콜라보 마케터는 흔히 말하는 그 분야 전문가(=오타쿠)라 어떤 컨텐츠를 만들면 고객들이 열광할지 본능적으로 알아요.
저의 경우에는 현재 트렌드에서 어떤 컨텐츠가 떠오르는지, 제가 좋아하는 IP와 연관성이 있는지 분석해요. 적합한 IP를 발견하면 바로 원팀과 공유하고 디자인, MD, 생산파트와 함께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죠.
마케터는 덕후라고 칭할 수 있겠네요.
그렇게 주도하고 몰입하여 성과낸 프로젝트를 자랑해주신다면요?가장 뿌듯했던 콜라보는 최고심 콜라보에요. 이미 저희 원팀 모두 최고심에 과몰입하고 있었거든요. 귀여운 캐릭터로 자존감이 넘치는 멘트를 날리는 최고심의 매력을 살릴 수 있도록 상품/룩북/프로모션 모두 최고심의 ‘당당한 자존감’이란 열광포인트를 녹여냈죠. 고객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작가님에게도 최고심 캐릭터에 스파오 파자마를 입힌 툰 기획을 요청하기도 했어요.
그 결과 출시 게시물을 올리자마자 리트윗 2만을 훌쩍 넘겼었어요. 최고심의 열광포인트를 증명한 순간이었죠. 최고심 덕후들은 물론 잘 몰랐던 고객들도 긍정적으로 반응하시더라고요. 짱구, 해리포터등 이미 잘 알려져있는 캐릭터가 아닌 개인 작가 캐릭터로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은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깜짝 놀랐었던 것 같아요.
당일 오픈 10분만에 1억 넘게 팔리면서 모두 완판했고, 그 이후에 한정판으로 기획했던 카카오톡 선물하기 최고심 선물 패키지도 오픈 10분만에 완판했어요. 최고심과 스파오 모두 윈-윈 했던 프로젝트 였기에 가장 뿌듯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변화무쌍한 온라인 비즈니스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 온라인 팀장”
긍정성, 적극성, 주도성을 가지고
주어지는 기대와 기회를 즐길 줄 아는 분이라면,
큰 기회와, 권한을 주는 이곳에서
직장생활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온라인 MD, 슈펜 온라인 팀장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온라인사업부에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안녕하세요, 슈펜 온라인팀에서 온라인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종섬 입니다. 뉴코아 강남점 온라인 MD로 시작해서, 지금은 슈펜 온라인 팀장을 맡고 있어요.
브랜드 온라인 팀장은 기획, 디자인, 제조, 생산한 준비된 ‘상품’을 가지고,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별 고객 특성과 결에 맞추어 큐레이션 해주는 ‘마케팅 플랜’에 힘입어, 온라인 채널 MD와 고객과의 최접점 사이에서 매출이 더욱 티핑할 수 있도록 모든 활동을 맞추는 일을 하는 사람이죠.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 되기 까지의 전반의 일을 하시는것 같아요.
슈펜 온라인 MD 팀장의 하루 일과는 어떤가요?출근을 하면 가장 먼저 무신사와 지그재그, 에이블리 같은 주요 버티컬 채널과 더불어 자사 이랜드몰, 슈펜 공식 앱 등에서 전일 하루 간 발생된 매출을 피드백하고, 주문수집과 출고배송까지의 흐름에 이슈는 없는 지 체크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과는 각 파트너사 온라인 채널 MD분들과 매일 소통하는 것이에요. 온라인 채널 MD분들에게 우리 브랜드의 캐리오버 상품 라인업을 보여주고 각 채널별 세일즈 플랜을 미리 합의해요. 서로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상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어떤 시즌에 어떤 상품을 어떻게 보여주고 판매하면 좋을 지 브랜드 내부 각 부서별 동료분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더불어 온라인 사업부문 프로젝트 기획팀과도 소통하는 역할을 주로 맡고 있어요.
온라인 팀장의 역할을 하려면,
온라인 업무의 전반과 파트너사 업무까지 파악해야 할 것 같아요.
업무역량은 어떻게 익히고 성장시키셨나요?저는 주어지는 기회와 책임, 권한으로 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기회와 책임만 주고서는 정작 권한이 없다면, 일하는 재미가 없잖아요? 이랜드 월드는 입사 이후의 누구에게나 기대와 기회를 주는 회사이면서, 동시에 권한도 주는 참 재미있는 회사에요.
저는 유통법인 플로어 매니저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입사 2년에 뉴코아 강남점 온라인팀을 맡게 되며 온라인 업무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낮은 연차에 6명의 팀원들, 200명의 매니저들과 함께 근무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격으며 배운 것이 많아요.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즐기면서 일하면 몰입이 되고, 몰입은 성과를 만든다는 거에요.
큰 역할을 맡으셨는데도 부담보다는 즐거움으로 일하신 것 같아요.
팀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온라인MD 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연차에 비해 큰 팀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회사가 리더를 잘 맡아줄 수 있겠다는 기대를 주었을 때, 거절하지 않았던 것’ 딱 하나였던 것 같아요. 긍정성, 적극성, 주도성을 가지고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공평한 기대와 기회를 즐길 줄 아는 분이라면 직장생활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브랜드와 본인이 하나가 되어버린 애정의 온라인 마케터”
이런 걸 덕업일치라고 하나요?
어떤 콘텐츠가 반응이 높을지, 어떤 채널에서 어느 타이밍에 보여줘 효과가 좋을지,
판매 정책은 어떤게 필요한지 고객인 제가 고민하며 진행하다 보니
업무도 재밌고 높은 성과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온라인 마케터, 뉴발란스 온라인 마케터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온라인사업부에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뉴발란스 온라인 마케팅 팀 양지용입니다. 뉴발란스의 얼굴이라고 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스토어 마케팅을 맡고 있어요. 마케팅 기획, 콘텐츠 제작, 퍼포먼스 광고, 매체 등 디지털을 베이스로 하는 마케팅 활동 전체적인 것을 담당해요. 루틴한 업무가 있기 보다 각 상품 및 캠페인 별로 움직이기 때문에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스케줄 관리 및 대행사 소통, 기획 등을 상황에 맞춰 진행하고 있죠.
마케팅 업무도 프로젝트처럼 진행되네요.
기억에 남는 마케팅 프로젝트가 있으신가요?제 직무는 정말 말그대로 잘할 수 있다면, 업무 범위 제한 없이 무한한 기회가 주어지는 직무에요. 저는 온라인 마케팅팀이지만 IMC팀의 뉴발란스 아웃도어 라인 런칭 마케팅 전체를 주도한 경험이 있어요.
제가 취미로 캠핑을 다니고 있거든요. 아웃도어 라이프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보니 아웃도어 마케팅 전체를 맡게 되었었죠. 아웃도어 마케팅 전략서부터 런칭, 광고 촬영, 크리에이터스 모집, SNS 운영 등 아웃도어 관련한 모든 마케팅을 총괄했어요. 이 프로젝트 하나를 마치고 나니 작은 브랜드 하나를 A-Z까지 모두 경험해본 것과 같더라고요.
좋아하는 취미가 일이 되었어요. 이런 일들이 종종 생기나요?저는 2ME라는 여성복 브랜드에서 사내공모를 통해 뉴발란스 마케팅 팀으로 오게되었어요. 제가 옷과 신발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처음맡은 마케팅은 신발이었어요. 이것을 시작으로 뉴발란스 CRM 앱 ‘MyNB’ 운영/기획, 그리고 온라인 마케팅까지 점차 업무 영역을 확장하였죠.
제가 마케팅하고 있는 뉴발란스 공식홈페이지는 래플이나, 런칭캘린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채널이에요. 아무래도 제가 옷과 신발을 좋아하고, 한정판 구매를 즐기는 사람이다 보니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제가 만족할만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마케팅을 기획할 수 있었어요. 이런 걸 덕업일치라고 하나요?
어떤 콘텐츠가 반응이 높을지, 어떤 채널에서 어느 타이밍에 보여줘 효과가 좋을지, 판매 정책은 어떤게 필요한지 이미 고객인 제가 고민하며 진행하다 보니 업무도 재밌고 높은 성과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브랜드 온라인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브랜드 온라인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마케팅 업무는 디자인부터 MD, VMD, 영업 내부 유관부서뿐만 아니라 외부 대행사와도 소통하고 조율해야할 일이 많거든요. 이러한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따라 어려운 일도 쉽게 이루어질 수 도 있고, 반대로 쉬운 일도 어렵게 이루어질 때가 있죠.
두 번째는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기획력이에요. 마케팅은 돈을 쓰는 부서이다 보니 어떻게 비용을 사용하였을 때 최고의 효과를 가져올 것인지 예측하고 소통해야 하거든요. 마케터는 전략적인 사고를 바탕으로한 마케팅 기획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고객의 주문부터 출고까지 B2C 전체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물류”
패션산업에 있어 온라인의 성장은 정말 중요해지고 있잖아요.
온라인 사업부에 지원하시는 만큼
큰 포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SCM, 캐주얼 물류 SCM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온라인사업부에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스파오 천안센터에서 스파오 온라인 물류와 후아유 오프라인 물류를 맡고 있는 이호성입니다. 스파오 온라인에서는 고객이 주문한 온라인 상품들을 주문수집되어 출고되는 B2C 전체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있어요. 브랜드와 출고량 관련 물량에 대한 협의와 현장 출고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체킹하고 병목사항을 해결과 함께 선진물류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찾아 현장에 적용하여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죠.
물류 파트에서는 어떤 프로젝트로 고객 구매 경험을 높이고 계신가요?가장 몰입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온라인 다스 도입이에요. 온라인 다스는 고객이 두 개이상의 PCS를 주문했을 때 해당 차수에 다른 주문 건들과 구분하여 피킹상품을 합포화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에요. 기존의 셀지방식과는 다르게 시각적으로 작업자들에게 도움을 주어 속도와 정확도면에서 효율성을 높힐 수 있죠. 이랜드 물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죠.
온라인 다스 기기를 도입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에 사용하던 공간의 1/4만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속도는 전보다 2배정도 더 빨라진 센터를 구축했습니다
지속적인 학습과 적용이 필요한 파트인 것 같아요. 어떻게 업무를 성장시키고 계신가요?
저는 물류 관련 기사를 찾아보며 자동화 된 물류, 선진화된 물류를 만들기 위해 박람회나 관련 업체들을 찾아가곤 해요. 지금은 자동화된 물류를 도입하려고 공부하고 있어요. 생산공장에서 입고된 후 매장으로 바로 들어가는 직송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물류의 공간적 부담을 덜고, 원활한 물류입출고단을 설계하는 것 또한 하나의 목표입니다.
물류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 역량은 무엇일까요?물류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소통과 판단 인 것 같아요. 브랜드의 방향성을 따라가기 위해 온라인 MD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고, 물류현장에서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판단력이 중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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